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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12일 홍제폭포서 '펫 동행 페스티벌' 개최

등록 2026.09.08 14:53:31

오전 11시~오후 4시…누구나 참여 가능

명랑운동회·상담·입양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시스] 서대문구 '2026 동물보호의 날 기념 서대문 펫 동행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서대문구 제공) 2026.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대문구 '2026 동물보호의 날 기념 서대문 펫 동행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서대문구 제공) 2026.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대문구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제폭포 광장에서 '2026 동물보호의 날 기념 서대문 펫 동행 페스티벌'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10월4일 동물보호의 날을 앞두고 마련된 것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반려견 맞춤 운동 시범으로 시작한다. 이어 '서대문 내품애(愛)센터'를 통해 반려견을 입양한 보호자에게 입양증서를 전달하고 '세계 동물 권리 선언'을 낭독한다. 세계 동물 권리 선언은 1978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선포된 것으로 동물의 생명권과 보호받을 권리, 학대 금지, 동물에 대한 인간의 책임 등을 주요 원칙으로 담고 있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에서는 대기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기다려', 보호자의 호출에 빠르게 달려오는 '이리 와', 허들과 터널, 원뿔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는 '장애물 달리기' 3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후 종목별 시상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행사장에는 반려동물 캐리커처와 미용, 건강상담, 인공지능(AI) 행동상담, 유기동물 입양상담, '견생네컷' 등의 체험 부스가 들어선다.

플리마켓에서는 강아지 사료와 옷, 장난감 등을 판매한다. 반려동물 초상화 그리기와 양모펠트 공방도 운영하며,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이동식 놀이터도 설치한다.

구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공인훈련사 9명을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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