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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디지털로 줄인 인력, 교통약자 지원에…스페인 공항의 경쟁력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이 디지털 기술로 확보한 인력과 예산을 교통약자 지원에 투입하며 공항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일반 승객은 무인·안면인식 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게 이동하고, 고령자와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승객에게는 직원이 직접 동행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난달 28일 찾은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에서는 몸이 불편한
홍찬선기자2026.07.05 06:00:00
독일 극우 AfD, 나치당대회 100주년에 전당대회…3만명 시위도
독일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100년 전 과거 나치당과 같은 날에 전당대회를 열어 논란이 일고 있다. 4일(현지 시간) 도이체벨레(DW), 가디언 등에 따르면 AfD는 이날 독일 튀링겐주 에르푸르트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현 공동대표인 알리스 바이델과 티노 크루팔라를 각각 81%, 70%의 득표율로 재선출했다. 두 대표의 임기는 2
고재은기자2026.07.05 02:14:01
유럽 정상들, 美독립 250주년 축하…"대서양 동맹 수호"
각국 유럽 지도자들이 4일(현지 시간) 미국 독립선언 250주년을 맞아 축하 인사를 건넸다. 공유된 가치를 수호하며 대서양 동맹을 이어가자고 했다. 4일(현지 시간) 유로뉴스, BBC 등에 따르면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양국은 갈등을 극복하고 세계에서 가장 긴밀하고 생산적인 동맹 중 하나를 구축했
고재은기자2026.07.05 00:49:22
교황, 美건국일에 '아프리카 난민섬' 방문…"이민자 존엄 지켜야"
레오 14세 교황이 4일(현지 시간) 미국 건국 250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아 유럽으로 향하는 아프리카 난민들의 밀항지 '람페두사섬'을 방문했다. 미국이 이민자들로부터 세워진 나라임을 상기시키고, 이민자 등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존엄성을 지켜야 한다는 기독교적 의무를 미국과 유럽에 전달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이탈리아 시칠리아
고재은기자2026.07.04 23:36:50
우크라, 러 상트페테르부르크 타격…러 "루한스크주 완전 점령"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 석유 기반시설과 군사 목표물을 공격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텔레그램에 "지난밤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제제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 목표물에 도달했다"며 "군은 러시아의 전쟁 자금을 만들어내는 항만 석유 기반시설을 타격했다&quo
이재우기자2026.07.04 22:14:23
英·佛 "호르무즈에 軍 파견 준비 완료" 이란 "모험주의 책임져야"
영국과 프랑스는 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행의 자유를 지원하기 위해 다국적 군사 임무를 파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영국 총리실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경제의 필수 동맥"이라며 "모든 나라 선박들이 이 해협을 안전하게 오갈
이재우기자2026.07.04 21:18:41
"승부차기는 복권이야, 힘내라"…18세 소년의 잊지 못할 승부차기 실축
스웨덴의 축구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월드컵 무대에서 승부차기 실축으로 고개를 숙인 2007년생 18세 선수에게 위로를 건네 화제다. 호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1-1 무승부로 끝난 뒤 승부차기에서 이집트에 2-4로 패했다. 호주의 수비수 루카스 헤링턴은 2-3으로 뒤진
박지혁기자2026.07.04 14:25:07
트럼프 "상호호혜적 아닌 나토에 현수준 지원 유지, 터무니없다"…타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관계가 상호 호혜적이지 않은데도"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에 대한 현재와 같은 수준의 지원을 유지하는 것은 "터무니없다"고 말했다고 타임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밤 나토에 대해 "일방적 길을 걷고 있다"며 다음 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유세진기자2026.07.04 11:35:38
세율 낮은 나라 이익 늘리고 높은 나라 줄이고…
다국적 기업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국 소재 자회사들의 이익을 세율이 낮은 나라로 옮겨 높은 이익을 내고 높은 나라에서는 낮은 이익을 내는 방식으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줄인 것으로 보인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NYT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유럽연합(EU)의 새 지침에 따라 낸 국가별 재무 보고서에서 자회사간 거래를
강영진기자2026.07.04 09:26:27
프랑스, "중동 파견 항모 귀항" 발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현지시각) 중동에 파견된 샤르 드골 항공모함이 모항이 툴롱으로 귀항하고 있다고 X에 올린 글에서 발표했다. 프랑스는 지난 4월 중순 영국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에서 방어적 성격의 다국적 호위 임무를 주도하겠다고 발표한 뒤 지난 5월 항공모함을 중동에 배치했다. 마크롱은 X에 최근 미국과 이란이
강영진기자2026.07.04 07:08:21
푸틴, 우크라 공격발 러 석유 부족 "치명적이지 않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 시설 공격으로 연료 부족이 심각해진 것에 대해 “치명적이지 않다”고 일축했다. 푸틴은 이날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군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러시아군이 점령을 목표로 하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핵심 요충 코스탄틴니우카를 점령했다는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그 같이 밝혔다.
강영진기자2026.07.04 06:58:41
푸틴, 우크라 점령지 "루한스크 공화국 해방 완수" 선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각)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점령지 루한스크인민공화국의 "완전 해방"을 완수했다고 발표했다. 푸틴은 통합 합동 부대 그룹의 임시 지휘소 가운데 한 곳에서 열린 회의에서 "통합 합동 부대 그룹의 부대와 편제들이 (러시아 연방) 군 총참모부가 수립한 작전 계획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고
강영진기자2026.07.04 06:36:14
러 외무부, "우크라 공격에 민간인 8500명 사망" 부각
로디온 미로시니크 러시아 외무부 순회대사는 3일(현지시각) 2022년 2월 이후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러시아에서 8500명에 가까운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미로시니크는 2022년 2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사상자 총수가 3만913명에 이르며 이 중 사망자가 약 8434명이라고 밝혔다. 미로시니크는 지난 3개월 동안 우크라이나가
강영진기자2026.07.04 06:27:50
벨기에 다이아업계 트럼프에 초대형 다이아반지 선물
벨기에의 다이아몬드 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다이아몬드 수십 개로 장식된 커다란 금반지를 선물했다. 수십 개의 다이아몬드가 성조기와 "1776", "2026" 옆에 두 개의 거대한 알파벳 T자 모양으로 박혀 있고 슈퍼맨 로고 모양 안의 숫자 45와 47을 둘러싼 다이아몬
강영진기자2026.07.04 06:17:06
영국, AI 아동 성착취물 급증에 "자녀 사진 SNS 공개 자제" 권고
영국 당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아동 성착취물(CSAM)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부모들에게 자녀 사진의 소셜미디어 공개를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3일(현지 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국가범죄청(NCA)과 인터넷 감시 재단(IWF)은 최근 발표한 지침에서 AI 기술을 이용한 아동 성착취물 생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은기자2026.07.04 06:13:12
나토 3.0 시대 정상회의…핵심은 방위비 5%, 변수는 '트럼프의 입'
32개 회원국 정상이 참석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오는 7~8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다. 이번 정상회의 의제로는 우크라이나 지원, 회원국의 방위비 증액, '나토 3.0'에 따른 미국 역할 조정,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위협 대응 등이 거론된다. ◆트럼프發 나토3.0…유럽에 역할·부담 강화 요구 '미
이재우기자2026.07.04 06:00:00
모나코 폭탄 테러 용의자 독일 도주…인터폴, 남장한 우크라 여성 수배
세계적인 부호들이 거주하는 모나코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의 유력 용의자로 독일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국적 여성이 지목돼 국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 수사당국은 용의자가 남장을 하고 범행을 저지른 뒤 여러 유럽 국가를 거쳐 독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가디언에 따르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는 3일(현지 시간) 아나스타시아 베레조프스카(3
이재은기자2026.07.04 02:28:01
몰도바 총리 돌연 사퇴…산두 대통령과 갈등설 확산
알렉산드루 문테아누 몰도바 총리가 3일(현지 시간) 돌연 사임을 발표했다. 최근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의 친인척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진 데 이어 대통령과의 갈등설까지 제기되면서 정국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문테아누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더 이상 제 원칙과 신념에 따라 직무를 수행할
이재은기자2026.07.04 01:26:58
폴란드 여객기 '납치 오신호'에…3개국 전투기 뜨고 회항 소동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향하던 폴란드 항공 여객기가 하이재킹(공중납치) 오신호를 보내 주변 3개국 전투기가 비상 출격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일(현지시간) 글로벌 항공 매체 에어로타임에 따르면 승객 180여명을 태우고 바르샤바를 출발한 'LOT 폴란드 항공' LO155편 여객기는 운항 중 불법 침입과 납치를 뜻하는 국제 표준 스쿼크
정우영 인턴기자2026.07.04 00:12:00
"가능하면 이번주 출산은 피하길"…'임신 7개월' 가디언 기자가 기록한 파리 폭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프랑스 파리에서 임신 7개월 차 기자가 에어컨 없는 병원과 주거 환경에서 겪은 폭염 체험기를 전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의 메건 클레멘트 기자는 '임신 7개월 차로 기록적인 파리 폭염을 견뎌낸 방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겪은 폭염 체험기를 전했다. 클레멘트 기자는 현재 프랑스 본
김수빈 인턴기자2026.07.04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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