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홍대 일대서 여름 캠페인 '카스쿨' 진행

팝업 매장서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 이벤트

오비맥주 카스 대규모 여름 캠페인 '카스쿨(CassCool)'. (사진=오비맥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오비맥주 카스는 여름을 맞아 MZ세대를 위해 여름 캠페인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오비맥주 카스는 엔데믹 전환 이후 첫여름을 맞아 6월 중순부터 약 두 달에 걸쳐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채워진 '카스쿨(CassCool)' 캠페인을 선보인다.

카스의 이번 카스쿨 캠페인은 홍대 일대에서 시작한다. 카스는 홍대 메인 상권인 상상마당 인근에 다양한 테마의 팝업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카스 플래그십 팝업 매장에선 '나만의 카스캔 만들기' '초대형 카스캔 포토존' 등 체험형 이벤트도 열린다.

이 밖에도 인근 오락실·노래방 등도 카스쿨 콘셉트로 탈바꿈해 소비자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도 연다. 오비맥주는 8월 19일 서울랜드 피크닉 광장에서 뮤직 콘서트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을 개최해 여름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엔데믹 후 첫여름을 맞아 대한민국 1등 맥주 카스는 올여름 압도적인 스케일의 오프라인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알차고 재미있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들로 다시 한번 신나는 여름의 기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