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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거리 건너는 플로리다 주민들

등록 2024.04.12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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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펀스프링스=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타펀 스프링스 주민들이 폭우로 침수된 거리를 건너고 있다. 미 국립기상청은 전날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했던 폭풍우가 오하이오, 켄터키와 웨스트버지니아주로 이동하고 있어 토네이도와 강풍, 우박 피해 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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