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커리, PGA 2부 투어 1R 1오버파
스테판 커리
커리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 TPC 스톤브레(파70)에서 열린 웹닷컴 투어 엘리 메이 클래식(총상금 60만 달러) 첫날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1타를 쳤다.
7언더파인 공동 선두와는 8타 차이다.
커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이틀 연속 4오버파를 쳐 컷 오프 탈락했다.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 커리는 100위 밖으로 순위가 밀렸지만 공동 56위와 2타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2라운드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면 충분히 컷 통과가 가능하다.
스테판 커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김비오(호반건설)는 조쉬 티터(미국), 세바스티안 카펠렌(덴마크) 등과 함께 공동 3위(6언더파 64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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