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아파트 입주민…방망이 들고 관리사무실 행패

【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일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야구 배트를 들고 가 직원의 멱살을 잡고 얼굴과 목 등을 폭행한 입주민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4.01.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1일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께 부산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입주민인 40대 남성 A씨가 야구 배트를 들고 들어가 50대 직원 B씨의 멱살을 잡고 얼굴과 목 등을 폭행했다.
이어 A씨는 관리사무실을 나와 야구 배트로 화단을 내리쳐 나무받침목 1개를 파손했다.
A씨는 관리사실무실에 고장난 자신의 집 현관도어락과 센서등의 수리를 요구했고, B씨는 집 내부 수리는 입주자가 직접 해야한다며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전화상으로 다툰 이들은 서로 욕설을 했고, 이에 A씨가 야구 배트를 들고 관리사무실을 찾아와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B씨를 상대로 피해 경위를 확인하고 CC TV영상 등을 분석한 이후 A씨에게 출석을 요구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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