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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 亞 건자재시장 공략 강화…KCL과 MOU

등록 2019.04.16 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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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에스와이 CI.2019.03.28(제공=에스와이)

【서울=뉴시스】에스와이 CI.2019.03.28(제공=에스와이)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에스와이(주)가 글로벌 고품질 경영을 위해 지난 15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에스와이그룹은 건축외장용패널과 건축용단열재, 데크플레이트 등 공장제작기반 건축자재의 국내 선두기업이고 KCL은 건축자재의 화재안전성과 단열성능, 제품강도 테스트 등을 수행하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양사의 업무협약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용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협약을 기화로 에스와이는 신규사업으로 주력하고 있는 지붕태양광과 모듈러주택에 대한 안전성능 향상으로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와이는 지붕리뉴얼과 지붕임대 태양광사업 등 지붕태양광 솔루션을 통해 지난해 태양광사업 기술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고 모듈러주택은 업계 최초로 6.5이상의 내진성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에스와이 조두영 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인증기관과 상호협력중인 국제공인시험기관 KCL과 업무협약을 통해 아세안 지역사업 활성화 및 해외 수출지역 다변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현재 에스와이는 현재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네팔, 중국 등 5개국 6개 법인 7개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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