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우리 아이에게 '윌리'를…뉴발란스 키즈x앤서니 브라운
브라운과 세계 최초 의류 컬래버레이션
의류·샌들·용품 등 총 19개 스타일
[서울=뉴시스]이랜드월드 뉴발란스 키즈x앤서니 브라운 컬래버레이션 상품
뉴발란스 키즈는 '앤서니 브라운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라운은 1976년 그림책 '거울 속으로'로 데뷔했다. 2000년 그림책 작가로서 최고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완벽한 구성, 간결한 글, 유연하고 정밀한 그림, 기발한 상상력 등을 담아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세상의 권위와 편견을 생각할 계기를 준다는 평가를 듣는다.
[서울=뉴시스]이랜드월드 뉴발란스 키즈x앤서니 브라운 컬래버레이션 상품
주요 캐릭터인 침팬지 '윌리'는 윌리 시리즈 주인공이다. 어른들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세상에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린이 마음을 보듬어준다.
[서울=뉴시스]이랜드월드 뉴발란스 키즈x앤서니 브라운 컬래버레이션 상품
지난달 30일 온라인에서 선공개하자 1차 물량이 매진됐다. 특히 '축구선수 윌리' 캐릭터가 들어간 '축구 유니폼 반팔 세트', '겁쟁이 윌리' 캐릭터와 뉴발란스 키즈 빅 로고가 어우러진 '반팔 티셔츠' 등이 인기를 끌었다.
[서울=뉴시스]이랜드월드 뉴발란스 키즈x앤서니 브라운 컬래버레이션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컬래버레이션 상품(양말 제외)을 두 개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고객에게 '뉴발란스 키즈 x 앤서니 브라운 한정판 에코백'을 증정한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1년 넘는 준비 기간을 거쳐 세계 최초로 브라운과 의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내놓을 수 있게 됐다”며 "어린이의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윌리와 뉴발란스 키즈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고객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물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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