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프로야구 모든 경기 또 우천 취소(종합2보)
대전·잠실·인천 경기 취소…추후 편성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는 안내문이 전광판을 통해 보이고 있다. 2020.07.22. [email protected]
10일 오후 18시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에서 개시할 예정이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앞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KT 위즈-한화 이글스), 잠실 구장(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도 비로 순연된 데 이어 인천 경기도 미뤄지면서 이날 프로야구는 한 경기도 열리지 않는다.
당초 대전 경기는 8일, 잠실·인천 경기는 9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비로 연기돼 이날로 재편성됐다.
하지만 이날도 폭우가 쏟아지면서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열리지 못한 세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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