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4승 쓸어담은 박민지, 세계랭킹 27위→22위 도약
박민지 프로. (사진제공=KLPGA)
박민지는 지난 13일 막을 내린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9개 K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머쥐며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는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고진영(26)과 박인비(33), 김세영(28)이 여전히 1, 2, 3위를 지켰고, 김효주(26)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31)은 16위, 장하나(29)는 20위에 자리했다.
넬리 코르다(미국)는 4위, 브룩 헨더슨(캐나다)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미교포 대니엘 강은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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