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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공급망 대폭 변경 반도체사와 직거래 관계 구축

등록 2021.09.18 04:57:38수정 2021.09.18 06: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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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츠빌(미 미주리주)=AP/뉴시스]지난 3월24일 미 미주리주 웬츠빌의 제너럴 모터스(GM) 공장 입구에 세워진 간판 모습. 주요 공급망 체인 문제와 씨름하고 있는 자동차 공장의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7월 미국의 공장 생산량이 4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한 것으로 17일 나타났다. 2021.8.17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최대 자동차사 제너럴 모터스(GM)는 17일(현지시간) 반도체 등 부품 부족으로 감산하는 사태에 대응해 공급망을 크게 변경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NBC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메어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온라인 인터뷰에서 대폭적인 자동차 생산 감축을 초래하는 반도체 품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플라이 체인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방침이라고 언명했다.

바라 CEO는 그간 GM이 반도체를 바로 구매하지 않고 부품업자를 통해 조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는 반도체 메이커와 직거래하는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바라 CEO는 "고객의 요구사항이 바뀌면서 점점 대량의 반도체가 필요해졌다"며 반도체 부족에 대한 단기, 중기, 장기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M은 16일 반도체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북미공장 6곳이 감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달 초에도 GM은 대부분의 북미공장 생산라인을 일시 세워야만 했다.

내주 백악관과 상무부는 전 세계 자동차 메이커의 감산을 가져온 반도체 사태를 둘러싼 대책을 협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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