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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식]군, 단감 활용한 가공품 생산·유통 업무협약 등

등록 2021.10.20 11: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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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단감을 활용한 가공품 생산·유통 업무협약 체결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군, 단감을 활용한 가공품 생산·유통 업무협약 체결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군정회의실에서 (영)부곡단감조합, ㈜우포의아침과 창녕단감을 활용한 가공품 생산·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는 한정우 군수를 비롯해 (영)부곡단감조합 신형식 대표이사, ㈜우포의아침 박중협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우포의아침은 올해 생산되는 창녕단감을 활용해 단감와인, 단감슬러시, 단감즙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 예정이며, 창녕에서 단감을 생산하는 농가단체인 (영)부곡단감조합과 계약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단감농가들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등외품을 활용, 경제적 이익과 동시에 고품질의 창녕단감을 홍보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창녕군은 기대했다.

◇부곡면 장혜영 씨,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창녕군 부곡면 장혜영 씨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군 부곡면 장혜영 씨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창녕군 부곡면은 면민 장혜영 씨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장 씨의 마음이 담긴 성금 1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5가구에게 전달된다.

 장 씨는 지난 9월에도 어려움은 나누되 희망은 더하고 싶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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