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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예비 매제 품에 안긴 최민환…왜?

등록 2021.10.22 17:37:37수정 2021.10.22 17: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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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2021.10.22.(사진=KBS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2021.10.22.(사진=KBS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최민환이 여동생의 완벽한 결혼식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23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하나 뿐인 여동생의 결혼식을 생애 최고의 날로 만들어 주고 싶은 오빠 최민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결혼식 화동을 맡은 아들 재율이를 데리고 맹연습에 돌입하는가 하면, 매제를 집으로 불러 워킹부터 만세 삼창까지 결혼식 선배로서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 가운데 ‘공주님 안기’로 최민환 안고 힘겨워하는 예비 매제의 모습은 결혼식 준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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