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국민의힘 후보 4인 4색, '이재명 후보에 승리 자신'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왼쪽부터), 홍준표 후보, 원희룡 후보, 유승민 후보가 25일 오후 대전 서구 KBS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대선 경선 후보 합동토론회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25. photo@newsis.com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은 25일 대전시 서구 KBS대전총국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합동토론회에 나서 설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지지사가 지사직을 사퇴한 후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각 후보들 간에 이재명 후보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쟁점됐다.
윤석열 후보는 '경제 토론'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했으며 홍준표 후보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집중 공략을 하겠다고 했다.
원희룡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의 TV토론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보였으며 유승민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언급되는 경제 전문가임을 부각 시켰다.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25일 오후 대전 서구 KBS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대선 경선 후보 합동토론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25.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왼쪽부터), 홍준표 후보, 원희룡 후보, 유승민 후보가 25일 오후 대전 서구 KBS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대선 경선 후보 합동토론회에 참석,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25.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청사를 떠나고 있다. 이 후보는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 27일에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 등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들어간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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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국민의힘 대선후보 대전·세종·충청 합동토론회. (사진=KBS 갈무리) 2021.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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