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누적 798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8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0대와 40대 각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전북 5052번(익산 797번)과 전북 5053번(익산 798번)으로 분류됐다.
전북 5052번(익산 797번)은 30대로 전북 5019번(익산 791번)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또 다른 확진자인 전북 5053번(익산 798번)은 40대다.
이 확진자는 가족인 전북 5043번(익산 796번)과 접촉 후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이동 동선 파악과 함께 접촉자 역학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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