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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내년 바이오 원천기술개발에 5532억원 투자…올해보다 2.8%↑

등록 2021.12.14 12:21:06수정 2021.12.14 14: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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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 발표

과기부, 내년 바이오 원천기술개발에 5532억원 투자…올해보다 2.8%↑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 바이오 원천기술 개발에 5532억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과기부는 '2022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시행계획'을 이같이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바이오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 규모는 올해 5382억원 대비 150억원(2.8%) 증가한 5532억원으로 잡혔다.

사업 항목별로 보면 미래 경제성장을 견인할 바이오 핵심산업 육성을 위해 혁신신약, 의료기기, 재생의료 분야에 1759억원을 잡았다.

차세대 바이오, 그린·화이트 바이오 분야 등 미래유망 바이오 기술의 선제적 확보와 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2483억원이 투입된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연관을 가진 감염병, 치매, 뇌질환 등에 대한 예방·치료 원천기술개발 등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1289억원이 배정됐다.

과기부 이창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최근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글로벌 기술의 블록화됨에 따라 바이오 기술의 혁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며 "바이오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디지털 기술과 융합을 집중 지원해 바이오 기술을 고도화화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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