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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휘발유 가격 신기록 행진…평균 갤런당 4.59달러 '역대 최고'

등록 2022.05.20 01:55:56수정 2022.05.20 07: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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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0개주 평균 사상 최고…ℓ당 1551.49원
전문가, 갤런당 5달러 돌파 가능성
JP모건, 오는 8월 6.20달러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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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AP/뉴시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엑손 주유소에서 운전자가 차량에 주유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CNBC는 전미자동차협회(AAA) 자료를 인용해 이날 전국 무연 휘발유 평균 가격이 갤런(=3.78ℓ)당 4.59달러(약 5866원)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ℓ당 환산하면 현재 환율로 약 1551.49원 정도다.

자료에 따르면 이번주 50개 주 전체 평균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갤런당 4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갤런당 3.04달러였다.

이것은 원유 가격 급등에 기인한다. 앤드루 그로스 AAA 대변인은 성명에서 "휘발유의 핵심 성분인 원유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의 휘발유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미 유가 정보 업체 가스버디는 메모리얼 데이(미 현충일·5월 마지막주 월요일)부터 근로자의 날(9월 첫째주 월요일)까지 미 전역 평균이 갤런당 4.40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 전망치는 바뀔 수 있다고 CNBC는 지적했다.

더 나아가 일부 전문가들은 갤런당 5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JP모건 분석가들은 8월에 갤런당 6.20달러로 치솟을 수 있다고 관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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