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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사고 후 혼수상태…규현, 생존율 20% 죽을 고비 극복

등록 2022.05.20 08: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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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2022.05.20.(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죽을 고비를 극적으로 넘겼던 사연이 공개됐다.

18일 방송한 KBS 2TV 예능물 '연중 라이브'에서 규현은 죽을 고비 극복한 스타 1위에 올랐다. 2007년 4월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 매니저, 멤버 이특, 신동, 은혁이 밴에 타고 있었다. 당시 규현은 몸이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 4일간 혼수상태였다. 뇌 손상은 피했지만 갈비뼈 골절, 기흉으로 인한 폐출혈, 골반뼈 골절, 혈복강 등 상태가 심각했다. 주치의는 생존율이 20%라고 진단했다.

그는 목을 뚫는 수술로 목소리를 잃을 뻔했다. 아버지가 "이 아이는 노래해야 하는 아이다. 살더라도 마지막 남은 것을 가져가 버리면 어떻게 살겠냐?"고 반대해 옆구리를 통해 수술했다. 기적적으로 회복해 같은 해 7월에 퇴원했다. 꾸준한 재활치료 후 9월 슈퍼주니어 활동에 합류했다.

그는 2010년 한 인터뷰에서 "눈을 뜨니 도로에 누워 있었다. 상체 아래가 없는 느낌이었다. '이게 죽는 거구나'라고 생각했다. 과거가 필름처럼 지나갔다"고 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규현은 2006년 슈퍼주니어 디지털 싱글 앨범 'U'로 데뷔했다.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 tvN 예능물 '신서유기' 시리즈 JTBC 예능물 '싱어게인' 등에서 활약했다. 솔로곡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 '블라블라' '여전히 아늑해' '연애소설' '멀어지던 날' '다시 만나는 날' '애월리' '드리밍' '내 마음을 누르는 일' '마지막 날에' '커피' 등을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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