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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이상無”…홈페이지 정보보호 수준 한눈에

등록 2022.05.26 12:00:00수정 2022.05.26 14: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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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개인정보위, 닥터 개인정보 서비스 27일 시작
접속 홈페이지 개인정보 수준 시각화해 제공
개인정보보포 포털·크롬 웹스토어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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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인정보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 직장인 A씨는 여러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해 가격을 비교한다.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다. 다만 그는 물건을 구매할 때마다 해당 쇼핑몰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다루고 있는지 고민이 많다. A씨는 “이 홈페이지가 내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지 안다면 불안한 마음이 사라질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앞으로 홈페이지 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A씨와 같은 불안은 사라질 전망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홈페이지 등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쉽게 알려주는 ‘닥터 개인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닥터 개인정보’ 서비스가 알려주는 정보는 크게 세 가지다.

먼저 홈페이지의 안전성이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전송 시 암호화 여부 ▲피싱사이트 여부 ▲개인정보보호 인증 여부 등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홈페이지인지 알려준다.

이어 쿠키정보이다. 쿠키는 이용자가 인터넷에서 활동한 기록을 말한다. 이번 서비스는 쿠키중 어떤 항목을 홈페이지가 수집하는지와 다른 홈페이지에 제공하는 쿠키 항목이 어떤 내용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개인정보 처리방침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고객 개인정보를 어떻게 취급하는지 설명한 것이다. 닥터 개인정보 서비스는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분석해 이용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준다.

닥터 개인정보 서비스는 인터넷 탐색기(브라우저)에 설치되는 확장 프로그램으로 작동한다.

해당 브라우저에서 닥터 개인정보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닥터 개인정보 서비스를 작동하면 현재 접속하고 있는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시각화해 보여준다. 해당 서비스는 27일부터 개인정보 보호 포털 또는 크롬 웹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개인정보정책국장은 “닥터 개인정보서비스가 국민들이 안심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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