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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4월 원유 생산량, 美-사우디 이어 세계 3위

등록 2022.06.30 09: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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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1000.3만 배럴 생산

1~4월 4.9%↑…4월엔 4.1%↓

[베를린=AP/뉴시스] 독일 엠리히하임의 한 유전에서 원유를 추출하는 모습. (기사와 무관)

[베를린=AP/뉴시스] 독일 엠리히하임의 한 유전에서 원유를 추출하는 모습. (기사와 무관)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러시아의 지난 4월 원유 생산량이 세계에서 3번째로 많았다고 타스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연방통계청 로스스타트(Rosstat)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 4월 하루 평균 1000만3000 배럴을 생산했다.

미국 1187만 배럴, 사우디아라비아 1044만1000 배럴에 이어 세계 3위다.

러시아는 올해 1월부터 4월부터 연간 원유 생산량이 4.9% 증가했다고 타스 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4월만 놓고 보면 4.1%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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