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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中 다우스톤과 '1조' 배터리 소재 계약

등록 2022.11.28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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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NCM 등 삼원계 전구체 소재 구매
광양·저장성 생산공정에 투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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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인 연산 9만t(톤)으로 종합 준공된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광양공장 전경 (사진=포스코케미칼 제공) 2022.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포스코케미칼이 중국 비철금속 생산회사 다우스톤테크놀로지와 대규모 배터리 소재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다우스톤은 지난 25일 포스코케미칼에과 삼원계 NCM(니켈·코발트·망간)·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전구체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다.

이번 계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현재 소재 가격과 환율 등을 고려하면 총 59억 위안(1조원) 규모라고 다우스톤은 설명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미 2019년부터 다우스톤으로부터 소재를 구매해왔다. 지금까지 양사의 누적 거래 규모는 1억6700만 위안(약 310억원) 정도다.

포스코케미칼는 2019년 포스코ESM을 인수하면서 양극재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10일 전남 광양 양극재 공장의 3·4단계 증설 작업이 끝나면서 연산 9만t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포스코케미칼 광양공장은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양극재 생산 공장이다.

매년 고성능 전기차 100만 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양극재가 생산된다. 중국에서도 중국 업체인 화유코발트와 저장성에서 양극재와 전구체 공장을 각각 연산 5000t 규모로 운영 중이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케미칼 광양공장을 중심으로 배터리 원료와 중간소재 등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배터리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연 4만3000t의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리튬·니켈·코발트를 추출하는 포스코HY클린메탈 등의 공장을 건설 중이다. 연 4만5000t의 전구체 공장 건설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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