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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핵전쟁억제력 강화 주장에 "한반도 비핵화 목표"

등록 2022.11.29 06: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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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일본 방위에 대한 美약속, 철통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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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에 지난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과 함께 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7형 시험발사 참여했던 공로자들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2022.11.29.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전쟁억제력 강화를 밝힌 데 대해 미국 국무부는 한반도 비핵화 목표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은 매체에 김 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공로자와 기념사진을 가진 자리에서 한 발언과 관련 "우리의 목표는 여전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에 적대적인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며 "북한과의 최상의 관여 방법을 놓고 계속해서 한국, 일본 그리고 다른 동맹, 파트너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일본의 방위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여전히 철통같다"고 했다.

앞서 지난 27일 조선중앙통신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7형 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둘째 딸 김주애와 동행한 이 자리에서 "언제나 자기 위업에 끝없이 충실해 온 우리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과 군수노동계급이 앞으로도 국가핵무력건설 위업을 달성해나가는 전진노상에서 자기들이 지닌 막중한 사명감을 한 순간도 잊지 말고 무조건적인 관철 정신으로 결사분투함으로써 나라의 핵전쟁억제력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확대·강화해 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이 있다고 밝혔다.

화성-17형 미사일을 '전략적 힘의 위대한 실체'라고 언급하며 "우리는 이룩한 성과에 절대로 자만함이 없이 두 손에 억세게 틀어쥔 우리의 초강력을 더욱 절대적인 것으로, 더욱 불가역적으로 다져나가며 한계가 없는 국방력 강화의 무한대함을 향해 계속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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