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고 게임으로 복습한다…비상교육 '공부력 몬스터'
완자 공부력 연계 게임 기반 학습 앱 출시

[서울=뉴시스] 공부력 몬스터 화면. (사진=비상교육 제공) 2023.01.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비상교육은 초등 자기개발서 '완자 공부력'과 연계해 게임 기반의 학습 애플리케이션(앱) '공부력 몬스터'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부력 몬스터는 완자 공부력으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게임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복습할 수 있는 앱이다. 직관적이면서 사용자 친화적인 UX·UI(사용자 경험·환경)를 제공한다.
공부력 몬스터에는 ▲쓰기력 ▲어휘력 ▲독해력 ▲계산력 등 완자 공부력의 전 과목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 교재 70권 분량의 문제가 담겼다. 게임 미션을 수행하면서 학습 내용을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다.
주어진 문제 풀이 미션을 달성하면 다이아몬드를 받을 수 있다. 학습자는 획득한 다이아몬드로 140여종에 달하는 캐릭터와 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비상교육은 공부력 몬스터 출시 이후 일주일간 누적 이용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앱을 적극 활용한 상위 500명의 이용자가 푼 문제 수가 13만개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부력 몬스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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