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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만 알던 4기 스키퍼에 닥친 大혼란…최종선택은?

등록 2023.02.02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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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예능 '스킵' 8회 예고 2023.02.02 (사진= tvN '스킵'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tvN 예능 '스킵' 8회 예고 2023.02.02 (사진= tvN '스킵'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새롭게 울린 호감 시그널에 혼란을 겪은 4기 스키퍼들, 그런 가운데 최종 선택이 시작된다.

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스킵' 8회는 첫 방송 이후 최초로 토크룸 재매칭까지 성공하며 브레이크 없이 달렸던 4기 스키퍼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대화 상대가 정해지는 2차 토크의 시간, 정예지와 따뜻한 대화를 나눴던 강덕균이 고유미에게 관심을 갖는다.

또한 '대구 풀엑셀남' 권민철과 '청담동 불도저녀' 차혜진이 화끈하게 호감을 주고 받으며 직진한다.

하지만 권민철의 마음을 흔드는 또 다른 스키퍼가 등장하며 쌍방 질주에 브레이크가 걸린다고 한다. '직진남녀'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증을 모은다.

더불어 역대급 직진남이 탄생한다. 한 남자 스키퍼의 확고하고 솔직한 대시에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깜짝 놀란다.

전소민은 "소름 돋았다. 어떻게 저렇게 적극적이죠?"라고 감동을 받는다고 전해 '스킵'을 뒤흔든 직진남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이성의 마음을 돌릴 마지막 기회인 로테이션 5분 토크에서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고유미 바라기' 면모를 보였던 박경태가 "다른 사람과 손잡으니까 좋았어?"라는 돌발 질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경태를 '급발진'하게 만든 사건의 전말이 본방송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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