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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중기청, 세종 몽마르뜨 '백년가게' 현판 달아줘

등록 2023.02.03 19: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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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중기청은 3일 백년가게로 선정된 세종 몽마르뜨에서 백년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2023. 02. 0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세종중기청은 3일 백년가게로 선정된 세종 몽마르뜨에서 백년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2023. 02. 0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일 2022년 제3차 백년가게로 선정된 몽마르뜨에 ‘백년가게’ 현판을 달아줬다.

백년가게 현판식에는 이상창 대전중기청장, 업체 대표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 백년가게 인증서 전달과 함께 현판을 제공했다.

새롭게 지정된 몽마르뜨는 2대째 가업 승계를 받아 28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이 가게는 주문과 동시에 바로 튀긴 돈가스를 직접 개발한 수제 소스를 부어서 고객들에게 제공,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옛날 감성의 레트로 분위기의 가게로 손님들에게 옛 돈가스의 맛과 추억을 상기시켜준다.

백년가게로 선정되면 현판과 성장스토리가 담긴 스토리보드를 지원받고, 온라인 판로 및 시설개선 등 성장지원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상창 대전세종중기청장은  “몽마르뜨는 우리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가게로 백년가게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백년가게라는 이름처럼 앞으로도 대를 이어 오랫동안 전통을 이어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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