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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범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 순천정원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등록 2023.02.05 13: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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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호남 동포 결집, 정원박람회 성공에 힘 모은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달범(왼쪽)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달범(왼쪽)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김달범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5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의 제5대 회장으로, 일본 동경에 거주하며 향우사회를 이끌고 있다.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200만 명의 해외호남향우를 대표하는 단체로 매년 10월 4일을 ‘세계호남인의 날’로 지정해 전라남도 등지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조직위는 김 회장을 주축으로 전 세계 호남 향우 네트워크를 통해 2023정원박람회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 회장은 4일 순천서 열린  2023정원박람회 붐업 페스타에 참석해 향우회와 한마음으로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김달범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 순천정원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2023정원박람회를 향한 깊은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2023정원박람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전라남도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동력이자 화합의 장이다. 전 세계 향우들의 결집된 힘은 2023정원박람회를 더욱 빛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달범 회장은 "2023정원박람회를 맞아 새롭게 변화된 순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면서 "2023정원박람회를 전 세계로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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