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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일정]국토교통부(2월8일 수요일)
등록 2023.02.0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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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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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 일상
떠오르는 MZ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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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전 똑같아요, 제 페이스대로 가야죠"
배우 정성일
남명렬 "배우에 가장 중요한 건 독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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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속에서도 야구의 계절은 돌아왔다
스타선수 출신 이승엽 감독 첫 데뷔전 '승리'
놀멍 뭐하니? 엄청 재미있다개!
故박원순 전 시장 묘소, 모란공원으로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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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블랙홀, 중국 삼켰다 수출 반토막…최악 무역적자
무역수지가 3월에도 악화하며, 25년 만에 처음으로 '1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우리 주요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업황 침체에 수출 감소세가 6개월째 이어지는데다 , 반도체가 중국시장 실적까지 삼키면서 '반도체 블랙홀'에 빠진 모양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대비 13.6% 감소
"北, 한미훈련에 "핵공격력 보유…대가 따를것"
"연봉 오른 직장인…건보료 폭탄 걱정되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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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학폭 가해자 14%, 특별교육 조치 미이행
"한국조선해양 '쾌속순항'…수주목표 50% 육박
"벚꽃 반, 사람 반…"고위험군은 마스크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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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세 연하 남편과 불화설"…스피어스, 세 번째 파경?(종합)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세 번째 결혼 10개월 만에 불화설에 휩싸였다. 지난 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스피어스가 남편 샘 아스가리 없이 멕시코로 휴가를 떠났다. 두 사람의 손에 결혼 반지가 없었다"면서 이혼설을 제기했다. 스피어스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매니저인 케이드 허드슨과 함께 휴가를 보내는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편 아스가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또 브리트니의 손에 결혼 반지도 보이지 않았다. 아스가리 역시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채 로스엔젤레
2北 김여정 "젤렌스키, 핵 야망 노골적으로 드러내" 비판
31061회 로또 1등 11명 24억씩…자동·수동 4명씩(종합)
4악재 속에서도 야구의 계절은 돌아왔다
5프란치스코 교황, 입원 3일만 퇴원…"나는 아직 살아있다"
1北 김여정 "젤렌스키, 핵 야망 노골적으로 드러내" 비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1일 우크라이나가 핵보유국 지위를 회복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섰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를 발표하고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해 "2022년 2월 뮌헨안보회의에서 자국의 핵보유국 지위를 회복할 입장을 밝힌 것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의 공식 인물들이 여러 계기들에 자기의 핵 야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젤렌스키 당국이 이미 구멍이 숭숭 뚫린 미국의 핵우산 밑에 들어서야만 러시아의 강력한 불벼락을 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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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란치스코 교황, 입원 3일만 퇴원…"나는 아직 살아있다"
기관지염으로 입원했던 프란치스코 교황(86)이 사흘 만에 퇴원했다. 1일(현지시간) AP 통신은 교황이 이날 이탈리아 로마의 제멜리 병원에서 퇴원해 바티칸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교황은 이동 중 차량에서 내려 자신의 쾌유를 기원해준 신자들과 기자들에게 “나는 아직 살아 있다"고 말했다. 교황은 간밤에 병원에서 5살 딸을 잃은 부부와 포옹해 위로해줬고. 또한 팔이 부러진 한 소년의 깁스에 사인도 해줬다. 교황은 지난달 29일 호흡 곤란을 호소한 뒤 병원에 입원했고, 기관지 감염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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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EU 집행위원장·마크롱, 6일 중국서 시진핑과 회동
1계속되는 '반도체 블랙홀'…中내 반도체 49%↓
무역수지가 3월에도 악화하며, 25년 만에 처음으로 '1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우리 주요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업황 침체에 수출 감소세가 6개월째 이어지는데다 , 반도체가 중국시장 실적까지 삼키면서 '반도체 블랙홀'에 빠진 모양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대비 13.6% 감소한 551억2000 달러(약 72조2072억원), 수입은 같은 기간 6.4% 감소한 597억5000만 달러(약 78조2725억원)로 집계됐다. 이로써 3월 무역수지는 4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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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TA가 농업에 가져온 기회요인…"韓 농식품의 브랜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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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그룹에 인수된 쌍용차
두번째 기업 회생절차를 거치는 등 부침을 겪은 쌍용자동차가 KG모빌리티라는 새 이름으로 조만간 변경 상장한다. 지난 2020년 기업회생 신청으로 거래가 정지된 쌍용차 주가가 간만에 활기를 되찾을지 주목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쌍용차는 지난 2020년 12월21일 전 거래일 대비 2087원(19.24%) 빠진 8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주권매매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그해 6월19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1만8000원대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반토막난 수준이다. 상한가 당시 대주주 인도 마힌드라그룹
21분기 어닝시즌 개막…코스피 강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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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신한금융, '퓨처스랩' 웰컴데이…"혁신 생태계 만들 것"
5우리은행, 삼성물산과 ESG 협력강화 업무협약
11061회 로또 1등 11명 24억씩…자동·수동 4명씩(종합)
1일 제106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4, 24, 27, 35, 37, 45'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1명이다. 각각 24억2276만8773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99명으로 당첨금은 4486만6089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003명은 각각 147만9102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4만5857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 242만5576명은 5000원씩 가져간
2계속되는 '반도체 블랙홀'…中내 반도체 49%↓
3①빌딩도, 그림도, 송아지도…'세상 모든 것' 쪼개서 산다
4서울 전세가율 11년 만에 최저…강남구 40% 붕괴 임박②
5FTA가 농업에 가져온 기회요인…"韓 농식품의 브랜드화"
1'미승인 유전자변형' 주키니 호박 가공식품 2종류 확인
국내산 주키니 호박 종자 일부가 미승인 ‘유전자 변형 생물체(LMO)’로 확인된 가운데 해당 호박을 사용한 가공 식품이 확인돼 정부가 즉각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키니 호박을 원료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된 모든 식품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2개 제품에서 미승인 호박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즉시 압류하고 관할 지자체에 회수·폐기할 것을 요청했다. 국내에서 생산된 주키니 호박 종자 일부가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변형생물체로 확인됨에 따라 식약처는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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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승인 유전자변형' 주키니 호박 가공식품 2종류 확인
1인천, 예년보다 덥고 메마른 날씨…초미세먼지 '나쁨'
2일 인천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22도 내외로 5월 하순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다소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8도, 동구·중구 1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6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4도, 동구·중구 22도, 옹진군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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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NS에 동선 털린 충북지사…산불 중 술자리 '뭇매'
김영환 충북지사가 올해 들어 지역 내 가장 큰 규모였던 제천 산불 상황에서도 인접 지역에서 열린 연주회를 관람하고 술자리에 참석했던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충북도립 교향악단 연주회를 참관한 뒤 충주 시내 주점에서 열린 이 지역 민간 단체 초청 간담회 자리에 참석했다. 같은 시각 인접한 제천시 봉양읍 봉황산에서는 올 들어 도내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해 헬기는 물론 인접 지역 산불진화대까지 동원되는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날
5전주 우아동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어
1악재 속에서도 야구의 계절은 돌아왔다
2023 KBO 프로야구가 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을 했다. 지난 31일 KBO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의 악재 속에도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개막을 알렸다. 이날 인천 SK랜더스의 경기가 열린 SSG랜더스필드(2만3천명)가 매진을 발표한 뒤 고척돔(1만6천만원)과 이승엽 감독의 데뷔전이 열린 잠실구장(2만3천750),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1만8천700명)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시구 행사가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2만4천명)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정규시즌 개막전에 5개 구장 매진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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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원내전략과 대선 경험 시너지로 총선 승리"
[문화人터뷰]'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길게 보시고 즐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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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구조했더니…소방대원 때린 50대 주취자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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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출발·도착 시간, 실시간 위치 확인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