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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창덕궁 인정전 3일부터 내부 공간 공개 [뉴시스Pic]

등록 2023.03.03 13: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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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시민들이 인정전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2023.03.0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시민들이 인정전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2023.03.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지현 인턴 기자 = 국보 제225호 창덕궁 인정전 내부가 3일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인정전은 창덕궁의 으뜸 전각으로 왕의 즉위식과 외국 사신 접견 등 주요 의식을 지낼 때 사용되던 중심 공간이다. 

인정전 내부에 천장을 장식한 황금빛 봉황 조각과 그 밑에 놓인 임금의 어좌, 일월오봉도(임금이 다스리는 삼라만상 해, 달, 산봉오리 다섯개가 그려진 그림)까지 임금의 권위가 극대화 된 공간으로 목조구조물이 위엄있고 권위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1907년 순종 이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긴 후 건물을 수리하면서 전등, 유리창, 커튼을 새로 설치하고 실내 바닥도 전돌(흙으로 구워 만든 벽돌)에서 마루로 바꿔, 곳곳에서 근대적 요소가 가미된 전환기 궁궐 모습을 볼 수 있다.

창덕궁 인정전은 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회당 20명을 정원으로 해, 매주 금·토·일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시민들이 인정전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2023.03.0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시민들이 인정전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2023.03.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시민들이 인정전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2023.03.0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시민들이 인정전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2023.03.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시민들이 인정전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2023.03.03. xconfi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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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 인정전 내부가 공개되고 있다. 2023.03.0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 인정전 내부가 공개되고 있다. 2023.03.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시민들이 인정전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2023.03.0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시민들이 인정전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2023.03.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시민들이 인정전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2023.03.0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시민들이 인정전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2023.03.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을 찾은 관광객이 인정전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2023.03.0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을 찾은 관광객이 인정전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2023.03.03.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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