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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단식 간판 안세영, 전영오픈 결승 진출

등록 2023.03.19 11: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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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 '천적' 천위페이와 맞대결

여자복식은 6년 만에 금메달 확보…혼합복식도 결승 안착

[버밍엄=AP/뉴시스] 안세영(2위)이 18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요넥스 전영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타이쯔잉(3위·대만)을 물리친 후 환호하고 있다. 안세영은 타이쯔잉에 2-1(17-21 21-19 24-2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천적 천위페이(4위·중국)와 우승을 다툰다. 2023.03.19.

[버밍엄=AP/뉴시스] 안세영(2위)이 18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요넥스 전영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타이쯔잉(3위·대만)을 물리친 후 환호하고 있다. 안세영은 타이쯔잉에 2-1(17-21 21-19 24-2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천적 천위페이(4위·중국)와 우승을 다툰다. 2023.03.19.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배드민턴 여자단식 간판 안세영(세계랭킹 2위)이 전영오픈 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은 18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4강에서 세계 3위 다이쯔잉(대만)을 2-1(17-21 21-19 24-22)로 제압했다.

결승에 오른 안세영 또 다른 4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누른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와 금메달을 다툰다.

역대 전적에선 안세영이 2승8패로 크게 열세다.

다만 가장 최근 맞대결인 1월 말레이시아오픈 준결승에선 안세영이 승리한 바 있다.

지난해 야마구치에 져 우승을 놓쳤던 안세영은 1년 만에 다시 금메달에 도전한다.

[버밍엄=AP/뉴시스] 김소영(왼쪽)-공희영이 18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요넥스 전영오픈 여자복식 준결승 장슈시안-정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김소영-공희영(6위) 조는 장슈시안-정위(3위) 조를 2-0(21-14 25-23)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이소희-백하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3.03.19.

[버밍엄=AP/뉴시스] 김소영(왼쪽)-공희영이 18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요넥스 전영오픈 여자복식 준결승 장슈시안-정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김소영-공희영(6위) 조는 장슈시안-정위(3위) 조를 2-0(21-14 25-23)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이소희-백하나와 우승을 다툰다. 2023.03.19.

이 대회 여자단식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건 1996년 방수현이 마지막이다.

여자복식에선 한국 대표팀이 모두 결승에 오르며 금메달을 확보했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4강에서 장수셴-정위(중국) 조를 2-0으로 이겼고, 이소희-백하나 조도 인도 팀을 꺾었다.

결승전이 한국 팀간 대결로 성사되면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확보했다.

한국이 전영오픈 여자 복식에서 우승한 건 2017년 장예나-이소희 이후 전체 종목을 통틀어 6년 만이다.

[버밍엄=AP/뉴시스] 서승재(오른쪽)-채유정이 18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요넥스 전영오픈 혼합복식 준결승전에서 김원호-정나은를 물리친 후 환호하고 있다. 서승재-채유정(9위)이 2-0(21-14 28-26)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천적 정스웨이-황야치홍(1위·중국)과 우승을 다툰다. 2023.03.19.

[버밍엄=AP/뉴시스] 서승재(오른쪽)-채유정이 18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요넥스 전영오픈 혼합복식 준결승전에서 김원호-정나은를 물리친 후 환호하고 있다. 서승재-채유정(9위)이 2-0(21-14 28-26)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천적 정스웨이-황야치홍(1위·중국)과 우승을 다툰다. 2023.03.19.

혼합복식 4강에선 서승재-채유정 조가 김원호-정나은 조를 2-0으로 이겼다.

이들은 결승에서 정쓰웨이-황야충 조와 붙는다.

이 대회 혼합복식 마지막 우승은 2004년 김동문-라경민 조다.

전영오픈은 1899년 시작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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