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케이티앤지(KT&G)는 지난 16일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28일 개최 예정인 제36기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사외이사 현원 증원 여부 결정, 사외이사 2명 선임 건을 의안으로 상정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대전지법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