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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안 끝났다…'더 글로리' 넷플릭스 2주 연속 1위

등록 2023.03.22 1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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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일 시청 시간 1억2359만 시간

2위보다 시청시간 6배 높아 '압도적'

복수 안 끝났다…'더 글로리' 넷플릭스 2주 연속 1위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2가 2주 연속 넷플릭스 시청시간 순위 1위를 달렸다.

'더 글로리' 파트2는 13~19일 비영어 TV 부문에서 시청시간 1억2359만 시간을 기록, 지난주(1억2446만 시간)에 이어 시청 순위 최상단 자리를 유지했다. 2위인 '엔트레비아스' 시즌2(Wrong Side of the Tracks: Season 2) 시청 시간은 2010만 시간으로, '더 글로리' 시청 시간이 6배 이상 많았다. 이와 함께 지난 5일 tvN에서 종영한 '일타 스캔들'은 시청시간 1436만 시간으로 5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는 지난해 12월30일에 나온 파트1에 이어지는 후속작이다. 파트1은 주인공 문동은(송혜교)이 학교폭력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고, 파트2는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 작품은 '미스터 선샤인'(2018) '도깨비'(2016) 등을 쓴 김은숙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송혜교·이도현·임지연·박성훈·김히어라·정성일·차주영·김건우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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