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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최문희 "책임감 있는 배우로 인정 받고파"

등록 2023.03.29 13: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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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문희 2023.03.29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문희 2023.03.29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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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최문희가 29일 화보를 공개했다.

최문희는 오는 31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이나라 역을 맡았다.

촬영을 하는 동안 M16으로 실탄 사격까지 했다는 그는 "학생들이 총을 들고 있는 것 자체가 어색한 광경이잖아요. 학교에 학생, 선생님 뿐 만 아니라 군인도 머물러 있는데 그걸 보면서 감정이 미묘했어요. 울컥하기도 했고요"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최문희는 아이돌 그룹 '마이비' '보너스베이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배우가 된 지금 그는 "제 좌우명이자 장점이 '성실함'이거든요. 하지만 성실함은 하루아침에 인정받을 수 있는 장점이 아니잖아요. 오래도록 활동하면서 '저 친구는 참 성실하구나, 책임감 있는 배우구나' 인정받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문희가 출연한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서울=뉴시스] 최문희 2023.03.29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문희 2023.03.29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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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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