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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재산 31억…전년比 2억원 증가[재산공개]

등록 2023.03.30 00:00:00수정 2023.03.30 00: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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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민금융 민생현장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3.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민금융 민생현장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3.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31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아파트 분양권 등 건물 약 26억원, 예금 4억원대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본인·배우자 재산으로 총 31억867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작년에 공개한 재산 29억1243만원 보다 1억9623만원 오른 금액이다. 주로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 가격이 오른 영향이다.

김 위원장의 주요 재산 내역은 건물, 예금 등이다.

우선 아파트 등 건물로 26억3815만원을 신고했다. 작년보다 1억7728만원 증가했다.

본인·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 분양권(84.98㎡)을 보유해 19억8815만원을 신고했다.

또 배우자 명의로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방배롯데캐슬아르떼 아파트 전세임차권(84.91㎡)으로 6억500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배우자의 예금은 총 4억6693만원이었다. 본인 3억4418만원, 배우자 1억2274만원을 보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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