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25.7억 신고…동작구 아파트 10억[재산공개]

등록 2023.03.30 00:00:00수정 2023.03.30 00:54: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부공직자윤리위, 공직자 재산 공개

서울 동작구 아파트 10억 보유

【세종=뉴시스】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2일 시무식에서 임직원을 향해 새해 포부를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자료=가스공사)

【세종=뉴시스】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2일 시무식에서 임직원을 향해 새해 포부를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자료=가스공사)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25억692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최 사장은 본인과 가족 명의로 건물(12억8500만원), 자동차(2235만원), 예금(10억340만원), 증권(845만원), 채무(2억5000만원) 등 총 25억692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 재산은 본인 명의의 서울 동작구 아파트 10억5100만원, 차녀 명의의 경기 이천시 단독주택 2억34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동차는 배우자 명의의 배기량 2359㏄ 2012년식 K7(675만원)과 배기량 1582㏄ 2010년식 쏘울(295만원)이 있었다. 차녀 명의의 배기량 2959㏄ 2014년식 모하비(1265만원)도 신고됐다.

예금은 본인 명의로 1억5286만원, 배우자 7억9086만원, 차녀 5967만원이 있었다.

증권은 배우자 명의로 삼성전자 140주(845만원)를 보유 중이다.

장녀는 독립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