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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최고 20~21도 '포근'…미세먼지 '보통'

등록 2023.04.01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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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31일 오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기념관 앞 마당에 제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앞두고 유족들이 심은 노란 수선화가 피어있다. 노란 수선화의 꽃말은 '사랑에 답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3.03.31.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31일 오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기념관 앞 마당에 제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앞두고 유족들이 심은 노란 수선화가 피어있다. 노란 수선화의 꽃말은 '사랑에 답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3.03.3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토요일인 1일 제주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3도(평년 7~10도), 낮 최고기온은 20~21도(평년 15~17도)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일교차가 8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발생 등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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