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4년반 공들인 '보이넥스트도어', 오늘 데뷔…'WHO!'
'돌아버리겠다' 등 트리플 타이틀곡
![[서울=뉴시스] 보이넥스트도어. 2023.05.30.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image.newsis.com/2023/05/30/NISI20230530_0001277147_web.jpg?rnd=20230530084055)
[서울=뉴시스] 보이넥스트도어. 2023.05.30.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30일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싱글 '후(WHO)!' 전곡의 음원과 마지막 트랙인 '세레나데(Serenad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돌아버리겠다' '원 앤드 온리(One and Only)' '세레나데' 등 음반에 수록된 세 곡을 전부 타이틀곡으로 내세운다. 하이브 레이블즈의 다른 레이블인 어도어의 첫 걸그룹 '뉴진스'의 데뷔와 '데칼코마니 전략'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정식 데뷔에 앞서 '돌아버리겠다'와 '원 앤드 온리'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는데 안무에선 멤버별 개성을 살린 제스처와 자유로운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원 앤드 온리'에선 보이넥스트도어라는 팀명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소품인 '문'을 활용해 참신한 안무를 펼친다. '돌아버리겠다'에서는 노랫말을 직관적이고 위트 있는 동작으로 표현했다.
또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싱글부터 직접 곡 작업에 참여했다. 멤버 명재현, 태산, 운학은 '돌아버리겠다' 작곡·작사와 '세레나데' 작사에 참여했다.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꾸밈없이 노래한다.
KOZ엔터는 "일상적인 말투와 언어 습관을 살린 가사는 이들의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것은 물론, 멤버들의 실제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숨은 재미 요소"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시스] 보이넥스트도어. 2023.05.30.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image.newsis.com/2023/05/30/NISI20230530_0001277148_web.jpg?rnd=20230530084111)
[서울=뉴시스] 보이넥스트도어. 2023.05.30.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KOZ엔터는 2019년 설립과 동시에 보이그룹을 기획했고, 레이블의 색깔에 맞는 멤버들을 발굴해 약 4년 반을 공들여 준비했다. '옆집 소년들'처럼 친근한 매력을 자랑하지만 동시에 보기 드문 끼와 재능을 갖췄다는 전언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오후 9시30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과 M2,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방영되는 글로벌 데뷔쇼 '보이넥스트도어 투나이트'를 펼친다. 트리플 타이틀 전곡의 퍼포먼스를 처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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