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이용료 50% 할인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해 6월 한달 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하늘 바람길 야경.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6월 한달 간 간현관광지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특별 이벤트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강원 여행의 달에 발맞춰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6월 한달 간 소금산 그랜드밸리 이용료를 50% 할인한다.
별도의 우대 혜택 적용 없이 모든 관광객이 대인 4500원, 소인 2500원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야간코스인 나오라쇼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6~10월 매주 토요일에는 나오라쇼 공연에 앞서 40분간 버스킹, 마술공연 등 볼거리 제공을 통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출범과 함께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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