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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SURL), 내달 문화페스티벌 '영 & 얼라이브' 연다

등록 2023.05.31 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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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4일 서울대학교 제1파워플랜트

릴 체리·골드부다 등 출연

[서울=뉴시스] 밴드 설(SURL). 2023.05.31. (사진 =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밴드 설(SURL). 2023.05.31. (사진 =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밴드 '설(SURL)'이 종합 문화 페스티벌 '영 앤드 얼라이브(YOUNG & ALIVE)'를 올해도 연다.
 
31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에 따르면, 설은 오는 6월24일 서울대학교 제1파워플랜트에서 '영 앤드 얼라이브 2023'을 펼친다.

설은 앞서 지난 2021년 부천 아트벙커 B39를 아트 공간으로 꾸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페스티벌 '영 앤드 얼라이브'를 열고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영 앤드 얼라이브'는 과거 보일러실이었던 서울대학교 제1파워플랜트에서 열린다. 역시 장르에 얽매이지 않은 라인업을 예고했다. 힙합 뮤지션인 릴 체리(Lil Cherry)와 래퍼 겸 프로듀서 골드부다(GOLD BUUDA)를 비롯해 밴드 '스네이크 치킨 수프(Snake Chicken Soup)', 트럼펫을 메인으로 내세운 뮤지션 큐 더 트럼펫(Q The Trumpet) 등이 출연한다.
 
설은 "이번 '영 앤드 얼라이브'가 예술가들이 보다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예술을 실현시키며 관객과 호흡하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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