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한라IMS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만7787주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2.88%에 해당하는 규모로 올해 중 소각을 완료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