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호국보훈의 달 맞아 6·25전쟁 참전용사 추모
임직원, 부산 유엔기념공원서 호국영령 기려
12일엔 부산시 장애보훈 가정 봉사활동 전개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이 7일 유엔기념공원에서 6·25 전쟁 참전 호국영령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7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승우 사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호국영령에게 감사드리며 그 거룩한 뜻을 전 임직원들이 늘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의 사업소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2일에는 부산시 장애보훈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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