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스마트팜 코리아, 15~17일 창원서 개최
5개 국가 123개 기업·기관 참가 300여 부스 운영
특허 기술설명회, 세미나, 비즈니스 매칭도 진행
![[창원=뉴시스] 2022년 스마트팜 코리아 행사장의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부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image.newsis.com/2023/06/08/NISI20230608_0001285358_web.jpg?rnd=20230608175657)
[창원=뉴시스] 2022년 스마트팜 코리아 행사장의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부스.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KNN·제이엠컴퍼니·비엔씨가 공동주관하는 스마트팜 코리아는 올해로 제3회를 맞았으며, 세계 5개국 123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300여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품목은 스마트팜에 필요한 농축산기자재, 미래농업, 스마트팩토리 설비 및 기기, 도시농업, 귀농·귀촌, 농축산기자재, 농산물·농식품, 포장, 유통·물류, 교육 등 다양하다.
경상남도 스마트팜 현황은 물론, 다수의 지자체의 참여로 전국 스마트팜 관련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사)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공동관은 스마트팜 대표 기업인 엔씽, 그린씨에스, 고고팜 등 20여 회원사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일본, 폴란드,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 기업의 전시회 참가로 글로벌 전시회로의 발돋움이 기대된다.
부대 행사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스마트팜 국유 특허 기술설명회'를 비롯하여 산업 연계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다.
![[창원=뉴시스] 2023 스마트팜 코리아 포스터.](http://image.newsis.com/2023/06/08/NISI20230608_0001285356_web.jpg?rnd=20230608175542)
[창원=뉴시스] 2023 스마트팜 코리아 포스터.
특히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참가업체와 1대 1 비즈니스 매칭을 도우며 수출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 사무국은 일반 관람객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공식 홈페이지(https://sfarm.or.kr)에서 오는 11일 자정까지 무료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팜 코리아'는 지난 2021년 시작해 2년 동안 3만여 명의 관람객과 국내 바이어 및 취재기자 3500여 명이 방문했으며, 특히 2022년에는 현장 상담액 53억 원, 현장 판매액 4000만여 원이라는 역대급 금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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