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상가주택 4층서 화재…5명 대피·1명 이송
42분 만에 완진…재산피해 2700여만원
소방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 등 조사 중"
![[그래픽]](http://image.newsis.com/2022/06/10/NISI20220610_0001017298_web.jpg?rnd=202206101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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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서울 마포구의 한 상가 주택 4층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 5명이 대피하고 1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1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1분께 서울 마포구 대흥동의 한 상가주택 4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24대와 소방관 81명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약 42분 만인 이날 오전 0시23분께 완진됐다.
이 불로 가재도구 등 약 2700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70대 여성 1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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