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메달 기증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늦었지만 매우 다행"
"폴란드·아르헨 U-20 월드컵 멤버 응원 부탁"
![[서울=뉴시스]2019 U-20 월드컵 당시 정정용 감독과 이강인. 2023.06.29.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6/29/NISI20230629_0001302808_web.jpg?rnd=20230629162132)
[서울=뉴시스]2019 U-20 월드컵 당시 정정용 감독과 이강인. 2023.06.29.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군체육부대 프로축구단 김천상무를 이끄는 정정용 감독이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당시 받은 메달을 기증했다.
정 감독은 29일 대한축구협회 기고문에서 "저는 지난 2019년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룩하고 돌아온 이후 축구라는 스포츠가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이 되고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했다"며 "그런 가운데 천안시에서 유치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내에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이 추진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에는 아직 한국 축구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연구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전문 박물관이 없다"며 "그래서 저는 천안시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고 그 안에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계획을 포함해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늦었지만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U-20 월드컵 준우승 메달을 이 박물관에 기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축구역사박물관은 지금까지의 한국 축구 역사를 집대성하고 앞으로 쓰일 한국 축구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관리·연구하게 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저 역시 2019 폴란드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메달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2019년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은 물론 올해 U-20 월드컵 4강을 이룬 선수들을 응원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지난 2019년 제가 폴란드에서 몸소 느꼈던 것처럼 우리 아이들이 축구역사박물관에서 꿈을 꾸고, 꿈을 키우고, 꿈을 이뤄나가는 모습을 기대해본다"며 "2019년 폴란드 U-20 월드컵 멤버들과 2023년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멤버들의 성장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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