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폭염특보… 서울 35도 올해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더운 날씨가 이어진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에 설치된 성화 뒤 도심풍경이 아른거리고 있다. 2023.07.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3~35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번 더위는 4일부터 내리는 장마 영향으로 잠시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 전라권, 경남 남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50~100㎜(많은 곳 150㎜ 이상)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더운 날씨가 이어진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에 설치된 성화 뒤 도심풍경이 아른거리고 있다. 2023.07.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더운 날씨가 이어진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에 설치된 성화 뒤 도심풍경이 아른거리고 있다. 2023.07.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더운 날씨가 이어진 3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를 찾은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이동하고 있다. 2023.07.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더운 날씨가 이어진 3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를 찾은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이동하고 있다. 2023.07.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여행객과 시민들이 그늘로 이동하고 있다. 2023.07.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3.07.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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