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환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가족 비상장주식 보유 경위 쟁점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경환 대법관 후보자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2023.07.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경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2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인사청문회에서는 서 후보자 가족이 보유한 비상장주식 평가액이 7배나 뛴 경위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에 따르면 서 후보자의 배우자와 장남은 2019년 비상장주식을 각각 15만주와 5만주 보유했다. 당시 매입가는 각각 1억5000만원, 5000만원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올해 3월 공개한 서 후보자의 보유 재산을 살펴보면 그의 장남이 보유한 주식 평가액은 3억8715만원으로 4년 만에 액수가 7배 가까이 뛰었다.

서 후보자는 대법관 후보로 임명 제청된 후 해당 주식 전부 취득가로 처분했다고 해명했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경환 대법관 후보자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2023.07.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경환 대법관 후보자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7.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경환(오른쪽) 대법관 후보자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마친 뒤 이상민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하고 있다. 2023.07.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경환 대법관 후보자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3.07.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경환 대법관 후보자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3.07.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경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3.07.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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