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소총으로 사격 훈련하는 우크라이나 민간인들 [뉴시스Pic]
![[키이우=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민간인 대상 총기 훈련 참가자들이 AK-47 모의 소총을 들고 겨누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2023.07.12.](https://img1.newsis.com/2023/07/11/NISI20230711_0000337087_web.jpg?rnd=20230712075736)
[키이우=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민간인 대상 총기 훈련 참가자들이 AK-47 모의 소총을 들고 겨누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2023.07.12.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사격 훈련이 열렸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사격 훈련에는 20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모의 AK-47 소총 사용법을 익혔다. 참가자들은 모두 민간인이였으며 대부분 여성들이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17개월째 이어지면서 키이우시 당국은 민간인을 대상으로 사격, 응급처치, 지뢰 확인 방법 등 훈련을 해오고 있다.
미하일로 슈체르비나 키이우시 보안부국장은 약 2000명 이상이 훈련 참여 예약을 했으며 그 중 약 70%가 여성이라고 밝혔다. 그는 훈련에 등록한 사람들이 대부분 여성인 것에 대해 이미 많은 남성들이 전선에 있으며, 훈련을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키이우=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총기 훈련 중 AK-47 모의 소총을 든 강사가 한 여성에게 총기 조준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2023.07.12.](https://img1.newsis.com/2023/07/11/NISI20230711_0000337088_web.jpg?rnd=20230712075736)
[키이우=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총기 훈련 중 AK-47 모의 소총을 든 강사가 한 여성에게 총기 조준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2023.07.12.
![[키이우=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민간인 대상 총기 훈련 참가자들이 AK-47 모의 소총을 들고 겨누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2023.07.12.](https://img1.newsis.com/2023/07/11/NISI20230711_0000337089_web.jpg?rnd=20230712145445)
[키이우=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민간인 대상 총기 훈련 참가자들이 AK-47 모의 소총을 들고 겨누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2023.07.12.
![[키이우=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민간인 대상 총기 훈련 참가자들이 AK-47 모의 소총을 들고 겨누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2023.07.12.](https://img1.newsis.com/2023/07/11/NISI20230711_0000337084_web.jpg?rnd=20230712145445)
[키이우=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민간인 대상 총기 훈련 참가자들이 AK-47 모의 소총을 들고 겨누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2023.07.12.
![[키이우=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민간인 대상 총기 훈련 참가자들이 AK-47 모의 소총을 들고 겨누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2023.07.12.](https://img1.newsis.com/2023/07/11/NISI20230711_0000337090_web.jpg?rnd=20230712145445)
[키이우=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민간인 대상 총기 훈련 참가자들이 AK-47 모의 소총을 들고 겨누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2023.07.12.
![[키이우=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민간인 대상 총기 훈련 참가자가 AK-47 모의 소총을 들고 겨누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2023.07.12.](https://img1.newsis.com/2023/07/11/NISI20230711_0000337086_web.jpg?rnd=20230712145445)
[키이우=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민간인 대상 총기 훈련 참가자가 AK-47 모의 소총을 들고 겨누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2023.07.12.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