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콜롬비아와 1차전 D-1… 8년 만의 16강 진출 도전 [오늘의 한 컷]
[서울=뉴시스] 여자축구대표팀 콜린 벨 감독과 김혜리가 2023 FIFA 호주 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콜롬비아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3.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콜롬비아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콜린 벨 감독이 "우리는 2019년보다 훨씬 강해졌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콜린 벨 감독은 24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훌륭한 여자 대표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며 "우린 더 할 수 있다.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1차전을 치룬다. 이번 경기는 2015년 캐나다 대회 이후 8년 만의 16강을 노리는 한국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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