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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생명의 신비상 공모

등록 2023.08.26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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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27회 가톨릭 미술상 (사진=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2023.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27회 가톨릭 미술상 (사진=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2023.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가 오는 10월31일까지 제27회 가톨릭 미술상을 공모한다.

문화예술위원회는 한국 가톨릭교회 미술 발전과 토착화를 위해 지난 1995년 가톨릭 미술상을 제정, 현역 미술가들의 근래 작품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본상은 한국 가톨릭교회 성미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고 본이 될 뛰어난 작품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추천작품상은 한국 가톨릭교회 미술의 저변을 확대해 갈 역량 있는 젊은 미술가의 창의적 작품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특별상은 한국 천주교회 성미술 발전에 공헌한 작가에게 시상한다.

후보작은 깊은 신앙심에 바탕을 둔 예술성이 높은 작품, 정통적이며 창작성이 뛰어난 작품, 보편성 위에 한국적 토착화를 성공적으로 표현한 작품 신재료와 기법의 개발로 가톨릭 미술의 영역을 넓힌 작품이어야 한다.

본상과 추천작품상 후보작은 시상 연도를 기준으로 5년 이내에 제작된 작품으로, 교회 관련 시설인 건축물, 전례 공간이나 교회 기관에 설치됐거나 설치 가능한 회화, 조각, 공예, 디자인 작품이어야 한다.

가톨릭미술상에 작품을 추천, 응모하려면 주교회의 홈페이지에서 소정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출품작을 촬영한 사진 파일과 문화예술위원회 웹하드에 올리면 된다.

응모 작품은 교회 성미술 작품을 원칙으로 하되, 응모 작품과 별도 작품을 5점 내외로 추가 제출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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