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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태국재벌' 쿤서방, 결혼 9년차에도 아이 없던 이유

등록 2023.08.27 07: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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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 국제 부부인 배우 신주아와 남편 쿤의 일상이 6년 만에 공개된다. (사진=TV조선 제공) 2023.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 국제 부부인 배우 신주아와 남편 쿤의 일상이 6년 만에 공개된다. (사진=TV조선 제공) 2023.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태국 페인트 기업의 CEO인 쿤과 결혼한 신주아가 손주를 바란 시모의 마음을 뒤늦게 알았다.

26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 아무나 하나2')에서 신주아는 "시어머니가 2세 부담을 주지 않아 아이가 늦어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오해였다. 남편 쿤은 "처음 결혼할 때부터 어머니가 2세를 말씀하셨다"고 했다. 하지만 그의 가족이 강압적인 걸 싫어해 이를 말하지 않았던 것. 그는 "우리 부부가 결정해 알아서 아이를 갖길 원하셨다. 지금도 아이가 있기를 바라신다"고 했다.

중국계 태국인인 쿤은 중국 사람들은 원래 형제, 자매들이 많다며 본인 가족들도 많은 가족을 원한다고 했다. 신주아는 "죄송스럽다. 나 바보다. 지금 알았다"라고 당황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했다. 2014년 태국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후 한동안 태국에서 거주했다. 종종 한국을 오가며 연예 활동을 이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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