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에너지 영암풍력발전, 금정면 지역사회 발전 지원금 전달

(사진=대명에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명에너지는 운영 중인 종속회사 영암풍력발전소에서 영암 지역의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영암풍력발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암군 금정면의 지역주민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지역축제에 마을 지원금 1000만원을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에 전달했다.
영암풍력발전소는 금번 지역축제 지원금 외에도 지역 학교 후원, 문화축제, 체육행사 등 다양한 명목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명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지역축제 지원금 전달은 일회성이 아닌 수년 간 진행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향후에도 꾸준한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암지역 뿐만 아니라 대명에너지가 소유한 전국 소재의 발전단지들 역시 꾸준한 지역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향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